아레나코리아가 ERP 연동으로 멤버십을 통합하기까지
아레나코리아는 스포츠·스윔웨어 브랜드 아레나(arena)를 국내에 전개하는 기업입니다. 오프라인 지점을 기존 ERP 포스로 운영하면서, 카페24 자사몰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레나코리아가 찾던 방법은 분명했습니다. 지점에서 쓰는 ERP 포스는 그대로 두고, 멤버십만 통합하는 방법. 그 답이 그로잉세일즈였습니다.
ERP 포스를 바꾸지 않고, API 연동으로 멤버십을 통합하다
아레나코리아는 기존 ERP 포스를 교체하지 않고, 그로잉세일즈의 멤버십 통합 API를 연동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결제와 정산, 재고 관리는 기존 시스템 그대로 유지됩니다. 포스 교체 비용도, 지점 직원이 새 시스템에 적응하는 기간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지점이 많은 브랜드일수록 이 부분이 도입의 가장 큰 부담인데, 아레나코리아는 그 부담 없이 시작했습니다.
연동만으로 지점 주문과 자사몰 주문이 한 계정에 모입니다. 본사는 온·오프라인 주문을 대시보드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어느 지점에서 어떤 회원이 구매했는지도 함께 파악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어디서나, 같은 적립금과 쿠폰
멤버십이 통합되자 혜택도 채널 구분 없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쌓은 적립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쓰고, 매장에서 쌓은 적립금으로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구매 금액은 합산되어 멤버십 등급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고, 어느 지점을 방문하든 같은 등급 혜택이 적용됩니다.

쿠폰은 발급할 때 사용처를 정합니다. 온라인 전용 쿠폰은 자사몰에서만, 오프라인 전용 쿠폰은 매장에서만, 온·오프라인 공용 쿠폰은 양쪽 모두에서 사용됩니다. 오프라인 전용 쿠폰은 바코드로 발급되어 매장 포스에서 바로 인식됩니다.
사용처를 나누면 고객이 구매하길 원하는 채널로 혜택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장 방문을 늘려야 할 때는 오프라인 전용 쿠폰을, 자사몰 매출을 올려야 할 때는 온라인 전용 쿠폰을 보냅니다. 신규 가입 혜택이나 휴면 고객 재구매처럼 사용처가 상관없는 혜택은 공용 쿠폰으로 보냅니다.
이 운영은 멤버십이 통합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온라인 회원에게 오프라인 전용 쿠폰을 보내도 매장 포스에서 그 회원이 조회되고,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에게 온라인 전용 쿠폰을 보내도 자사몰에서 같은 회원으로 사용됩니다.
매장을 회원 가입 창구로 만들다
회원 가입은 보통 온라인에서 일어납니다. 아레나코리아는 매장을 새로운 가입 창구로 만들었습니다.

그로잉세일즈의 고객 이벤트로 가입 이벤트를 만들고 지점에 QR코드를 비치했습니다. 방문 고객이 QR을 찍으면 그 자리에서 가입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매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지급됩니다.
직원이 가입을 권유하고 정보를 받아 적을 필요가 없으니 매장 응대에 부담이 없습니다. 가입 조건이 충족되면 혜택도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이렇게 진행된 이벤트의 성과는 그로잉세일즈 대시보드의 고객 이벤트 리포트에서 확인합니다.

(그로잉세일즈 대시보드 내 매장별 신규 가입현황 리포트, 실제 고객사 데이터가 아닌 가상의 데이터입니다)
합산된 고객 데이터로 브랜드 메시지를 보내다
멤버십을 통합하면 온라인과 매장의 구매 데이터가 회원 한 명 기준으로 합쳐집니다. 아레나코리아는 이 데이터를 고객 태그로 분류한 뒤, 태그를 대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보냅니다.
고객 태그는 조건을 걸어 회원을 묶는 기능입니다. 주문 기간, 주문 횟수, 결제 금액, 방문 지점, 고객 등급 같은 조건을 사용합니다. 강남점·잠실점·판교점 중 한 곳이라도 방문한 고객을 하나의 태그로 묶을 수 있고, 온라인과 매장을 모두 이용한 고객도 따로 묶을 수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회원이 새로 생기면 태그에 자동으로 포함됩니다.

만든 태그는 메시지 캠페인의 발송 대상으로 바로 지정합니다. 캠페인 화면에서 태그를 고르면 발송 대상 수와 예상 비용이 표시되고, 보내는 방법은 알림톡, 문자, 브랜드 메시지 중에서 고릅니다.
아레나코리아는 태그에 따라 메시지 내용을 다르게 보냅니다. 자주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신제품 입고 소식을, 한동안 구매가 없는 회원에게는 재구매 혜택을 보냅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신규 회원에게는 첫 구매 혜택을 보냅니다.

브랜드 메시지에는 이미지와 버튼, 바코드 쿠폰을 함께 담습니다. 쿠폰은 메시지 맨 아래에 표시되고, 고객은 매장에서 쿠폰 바코드를 포스에 찍어 바로 사용합니다.
멤버십 성장을 리포트로 확인하고, 다음 전략을 세우다
아레나코리아는 그로잉세일즈의 리포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신규 가입자가 각각 얼마나 늘었는지, 회원들이 어떤 혜택을 사용했는지, 메시지를 받은 회원이 이후 실제로 구매했는지까지 확인합니다.
(그로잉세일즈 대시보드 내 멤버십 리포트, 실제 고객사 데이터가 아닌 가상의 데이터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통합된 데이터가 기반이기 때문에, 온라인만 이용하는 회원, 매장만 이용하는 회원, 양쪽을 모두 이용하는 회원의 매출을 나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등급별 매출 비중과 재방문 주기도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그 결과를 다음 캠페인의 대상과 혜택을 정하는 근거로 사용합니다.
도입 후 아레나코리아의 지점은 판매하는 공간에서 회원을 모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포스와 정산은 기존 그대로인데, 매장을 다녀간 고객은 이제 데이터로 남아 다음 캠페인의 대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