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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중식

피크타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매장, 경몽루가 테이블오더로 만든 운영의 흐름

경몽루

경몽루는 전통 쓰촨식 마파두부 전문점으로, 서울 강남 중심으로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점심 피크타임이면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는 매장 특성상, 직원이 테이블을 돌며 주문을 받고 계산대에서 결제를 처리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그로잉세일즈 테이블오더를 도입하면서, 주문부터 결제, 주방까지 — 매장의 흐름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경몽루

손님이 앉으면, 주문이 자동으로 주방까지 이어지다

2개 지점 모두 테이블오더를 도입하면서 가장 먼저 바뀐 건 주문의 흐름입니다. 각 테이블 태블릿에서 고객이 메뉴 사진과 설명을 보며 직접 주문합니다. 마파두부덮밥, 곤약마파두부우동 같은 대표 메뉴부터 사이드까지 — 직원에게 하나하나 물어볼 필요 없이, 고객이 원하는 속도로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주문을 누르는 순간 메인 포스에 팝업이 뜨고, 주방 프린터에서 주문서가 바로 출력됩니다. 직원이 주문을 받아 포스에 입력하는 중간 단계가 사라진 것입니다. 테이블 → 포스 → 주방, 이 흐름이 실시간으로 한 번에 이어집니다.

식사 중 추가 주문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심채볶음 하나 더, 음료 하나 더 — 테이블에서 바로 주문하면 포스와 주방에 동시 반영됩니다.

계산도 테이블에서, 분할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하다

주문이 테이블에서 해결되자, 자연스럽게 결제도 테이블로 옮겨왔습니다.

점심시간 혹은 모임이 끝나고 "각자 계산할게요" — 이 한마디가 계산대를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몽루는 테이블오더에서 분할결제가 가능해, 고객이 자리에서 직접 나눠 결제합니다. 계산대에 줄을 설 필요도, 직원이 금액을 나눠 입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주문부터 결제까지 고객이 자리에서 해결하는 구조가 되면서, 직원은 서빙과 테이블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방은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다

주문과 결제가 정리되자, 남은 과제는 주방이었습니다. 마파두부처럼 타이밍이 중요한 요리를 다루는 경몽루에게, 주문이 몰릴 때 조리 순서가 뒤섞이는 건 큰 문제였습니다.

테이블오더 주문은 주방 블루투스 프린터에서 자동 출력되고, 여기에 KDS(Kitchen Display System) 전용 태블릿을 함께 운영합니다. 종이 주문서로는 조리 순서를 챙기면서, KDS 화면으로는 주방 전체의 주문 흐름을 한눈에 봅니다.

점심 시간에 주문이 한꺼번에 몰려도, KDS가 들어온 순서대로 주문을 정렬하고, 조리가 끝나면 화면에서 바로 처리 완료로 정리합니다. 어떤 테이블의 어떤 메뉴가 아직 남아 있는지, 화면 한 번으로 확인됩니다. 주문 변경이나 환불도 실시간으로 KDS에 반영되어, 주방에서 헷갈릴 일이 없습니다.

물 리필이나 수저 요청 같은 호출도 테이블오더의 호출 버튼으로 처리됩니다. 메인 포스에 호출 내역이 바로 뜨니까, 직원이 홀을 계속 돌며 살피지 않아도 됩니다. 주방은 요리에만, 홀은 서빙에만 —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포스에서 바로 바꾸면, 테이블오더에 즉시 반영되다

메뉴 이미지 변경, 옵션 수정, 품절 처리 — 포스에서 수정하면 테이블오더 화면에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점심 중에 특정 메뉴가 소진되더라도, 품절 처리 한 번이면 고객 화면에서 바로 사라집니다. 별도의 테이블오더 관리 페이지에 들어갈 필요 없이, 포스 하나에서 메뉴의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경몽루는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로잉세일즈의 지점관리 기능을 통해 두 매장의 메뉴를 동시에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 지점에서만 운영하는 한정 메뉴를 따로 설정하거나, 전 지점 공통으로 신메뉴를 한 번에 반영하거나 — 매장 수가 늘어나도 메뉴 관리에 드는 시간은 달라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