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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패션

그로잉세일즈의 첫 고객, 스탠드오일이 11개 지점까지 확장하기까지

스탠드오일

스탠드오일은 자사몰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던 패션 브랜드입니다. 2023년, 백화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을 본격적으로 늘려가는 단계에서 그로잉세일즈와 함께하기 시작했어요. 그로잉세일즈의 첫 번째 고객이기도 합니다.

스탠드오일

오프라인 매장을 본격적으로 키우려면, 결제 환경부터 멤버십, 재고, 외국인 고객 응대까지 한 시스템 안에서 묶어낼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브랜드 감성에 맞는 깔끔한 카운터, 태블릿 포스로 완성하다

스탠드오일이 가장 먼저 바꾼 건 매장의 결제 환경이었습니다.

부피가 큰 포스기 대신 태블릿이 카운터에 올라가니 계산대가 정돈되고, 매장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브랜드의 시각적 톤이 중요한 패션 매장에서, 카운터가 깔끔해진다는 건 단순한 인테리어 문제가 아니에요. 바코드 리더기로 상품을 스캔하면 옵션·SKU가 정확히 잡히고, 결제까지 한 번에 이어집니다.

계산대 옆에는 포인트 모드 보조 태블릿이 놓여 있어요. 장바구니 내역이 실시간 표시되고, 고객이 직접 전화번호를 입력해 적립·사용까지 마칩니다. 직원이 번호를 받아 적을 필요가 없으니 결제 흐름이 빨라지고, 결제 과정의 신뢰도도 올라갑니다.

스탠드오일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포인트 모드는 다국어 지원이 가능해서, 외국인 고객이 결제할 때 장바구니 내역과 할인 금액, 택스리펀 환급 금액까지 자국 언어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낯선 매장에서도 결제 내역을 신뢰감 있게 확인할 수 있으니, 외국인 고객의 결제 경험이 한층 매끄러워집니다.

폭발적인 고객 성장을 이룬, 멤버십 통합

매장 결제 환경이 갖춰지자, 스탠드오일이 다음으로 풀어야 했던 과제는 명확했습니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온라인 자사몰 회원으로 전환하느냐.

그 해답이 그로잉세일즈 멤버십 통합이었습니다. 현장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적립금이 즉시 지급되고, 그 적립금을 바로 그 자리, 그 결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입니다.

"가입만 하면 지금 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명확한 이유가 있으니, 고객은 가입을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자사몰에서 발행된 적립금이든 현장 이벤트로 지급된 적립금이든, 가입 순간 오프라인 포스에서 바로 확인되고 사용 가능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혜택도 하나로 연결됩니다. 자사몰에서 보유한 적립금을 매장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자사몰에서 발급된 쿠폰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반대로 매장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자사몰에서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스탠드오일'이라는 하나의 브랜드 안에서 동일한 혜택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방식으로 스탠드오일은 도입 이후 그로잉세일즈를 함께 쓰는 브랜드 가운데 가장 빠른 멤버십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과 2025년 12월을 비교하면 월 신규 회원 가입 수 nn% 성장, 누적 멤버십 회원 수 nn%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멤버십 도입에 성공하자, 지점이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하다

멤버십 통합이 자리를 잡으면서, 스탠드오일의 오프라인 확장은 속도를 냈습니다. 도입 당시 N개였던 매장이 백화점 입점을 포함해 약 11개 지점까지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매장이 늘어날수록 새로운 고민이 따라왔습니다. 지점마다 옵션별·SKU별 재고가 흩어지면서, 어느 매장에 어떤 색상·사이즈가 있는지를 본사가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워진 것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재고를 하나로 묶을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로잉세일즈 관리자 대시보드의 재고요청관리 메뉴)

11개 지점의 재고, 재고 API 연동으로 하나로 묶다

스탠드오일은 그로잉세일즈의 재고관리와 API 연동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우선 본사와 11개 오프라인 매장의 재고를 그로잉세일즈로 통합했습니다. 각 지점의 입고·출고·이동 내역이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되고, 수불내역과 변동내역을 통해 전산재고와 실재고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매장 단위의 재고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각 지점에 맞는 재고를 입고하고, 지점끼리 서로의 보유 재고가 몇 개인지 확인하는 것까지 — 모든 게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이뤄집니다.

온라인 자사몰 재고는 기존에 사용하던 ERP에서 그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오일에게 필요했던 건, 이 두 시스템의 재고 데이터를 본사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환경이었습니다.

스탠드오일 내부적으로 그로잉세일즈 전산에 등록돼 있는 재고를 실시간 조회할수 있는 API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스탠드오일 내부적으로 온라인 재고와 오프라인 재고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수 있었습니다.

스탠드오일은 매장에서 고객이 찾는 상품이 해당 지점에 없을 때, 포스에서 타지점 재고를 바로 조회해 "이 매장엔 없지만, ○○점에 재고가 있습니다"를 고객 앞에서 즉시 안내할 수 있습니다. 11개 지점의 재고가 하나로 연결되면서, 본사는 하나의 화면에서 전 매장의 재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매장, 환급 리포트로 해외 마케팅의 근거를 만들다

스탠드오일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환급서비스를 포스에서 그로잉세일즈로 한 번에 진행하고 있어요. 별도 단말기나 외부 시스템 전환 없이, 결제와 환급 절차가 같은 화면에서 끝납니다. 외국인 간편결제 수단도 포스에서 그대로 지원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탠드오일은 그로잉세일즈의 환급 리포트를 적극 활용해, 어느 국가 손님이 매장에 많이 방문하는지, 그 국가에서 어떤 제품이 가장 많이 팔리는지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있어요. 이 데이터가 국가별 제품 전략과 해외 마케팅의 직접적인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